체납 지방세 강력 징수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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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지방세 강력 징수활동 전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11.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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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안정적인 자치재원 확보와 공평과세 구현을 위하여 오는 30일까지 4/4분기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독촉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직장인에 대한 급여압류, 사업자에 대한 카드매출 채권압류, 금융기관 조회를 통한 예금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에 중점을 두고 징수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읍면동 합동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통합관제센터 CCTV 및 체납차량 번호판 자동 인식시스템을 이용한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최기윤 세정과장은 “성실한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금을 체납한 사람은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여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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