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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정보화마을 주민들이 퀼트공예 배우기에 한창이다.
퀼트공예는 손바느질을 통해 생활소품을 만들어 일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공예프로그램으로 특히 농촌지역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퀼트공예 프로그램은 1일 3시간씩 총 25회에 걸쳐 진행되며 부엉이모양의 우편물꽂이를 시작으로 다섯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화마을 주민들이 여가활동과 일거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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