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최초의 유가족 참여 “그리운 나의 아버지 편지 낭독”시간 가져
![](/news/photo/201609/177256_93887_427.jpg)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신준태)은 21일 현충관에서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영현(육군 대위 방영선 등 20위) 합동 안장식을 거행하였다.
행사를 마련한 신준태 임실호국원장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