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은평구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볼런투어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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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은평구 가족봉사단과 함께하는 볼런투어 활동 전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09.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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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종균)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서울은평구 가족봉사단 7가족 30여명이 고창에 방문해 봉사와 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볼런투어를 전개했다고 전했다.
 

‘볼런투어 활동’이란 자원봉사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전북도와 고창군의 매칭사업으로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주말을 이용해서 서울 은평구 가족봉사단은 유네스코로 등재된 청정한 명품고창을 방문하여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인 선운산, 심원하전마을, 상하농원을 둘러보고 인근마을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고창식도락마을체험단의 대표음식도 맛보며 옛 추억을 떠올려 보면서 가족간의 정과 세대 간의 아름다운 추억과 여가생활을 더욱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볼런투어 사업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종합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자원봉사와 연계하고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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