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 모양지구대는 수확가를 맞아 인삼이 고가의 현금성이 높은 작물로 범죄 표적이 됨에 따라 인삼밭 집중 순찰을 실시하였다.
특히, 주4회이상 순찰팀이 인삼밭 직접 방문하여 자위방범체계 구축을 위한 경보등 등 방범시설물 보강 홍보하였으며, 아울러 경작자 상대 4대악근절 홍보 실시하여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침으로서 지역주민의 신뢰와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로 한 것이다.
김양진 순찰팀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맞춤형 방범활동과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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