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도지사 초청 ‘삼락농정 실현’ 특별 교육
![](/news/photo/201609/175918_93127_5758.jpg)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특별 교육은 박우정 군수와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4-H연합회, 귀농귀촌협의회, 품목별연구모임, 농업CEO연합회)와 고창농촌개발대학(치유농업과, 스마트마케터과, 농촌체험관광과, 친환경유기농과, 미래농업리더과, 베리가공과) 교육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 도지사는 이날‘삼락농정 실현’을 주제로 전북도의 농정 방향인 삼락농정에 대해 설명하고 농민과 행정이 힘을 모아 농업의 미래 부가가치를 창출해가고 있는 농업정책의 성과와 비전을 이야기 했다.
송 도지사는 ‘삼락농정’이‘삼락’과 ‘농정’을 연계하여 생산자인 농민의 실익을 높이고 소비자, 도민과 함께 지역의 활력을 키우기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하고 전북도의 농업과 농촌의 변화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인 만큼 고창지역 농업인단체와 농업인들이 의기투합하여 함께 발전을 도모하자고 당부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고창군에서도 삼락농정에 발맞춰 농업인 복지와 청정 농산물의 판로 확대, 귀농귀촌 정책의 적극적 실현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