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성송면, 지역자율방재단 재해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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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성송면, 지역자율방재단 재해예방활동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08.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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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송면 지역자율방재단(지회장 오정환)이 ‘안전한 명품 성송 만들기’에 나섰다.
 
자율방재단은 25일 주진천 등 재해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집중호우와 각종 재난에 미리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역자율방재단원 25여명과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재해예방활동을 펼쳤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재해예방활동을 통해 하천주변에 쌓여있는 잡목제거 및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고사목과 잡목 등을 제거함으로써 여름철 침수예방과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오정환 성송면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하천주변과 위험수목 제거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재난 없는 안전한 명품 고창과 명품 성송면을 만드는 일에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정정열 성송면장은 “앞으로도 성송면지역자율방재단, 생태환경보전회 등과 더불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태풍 및 집중호우에 사전대비하고 재해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재난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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