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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주변 쓰레기 수거, 화장실 청소 등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호인 아산면장은 “광복 제71주년을 맞아 의병장 김공삼의 묘가 안정되어 있는 공설묘지의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통해 광복절 연휴 군민과 장사시설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병장 김공삼은 고창출신으로 일제강점기 고창과 무장, 부안, 담양 등지에서 활발한 항일운동을 전개했으며, 1909년 9월에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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