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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 스스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새로운 건강실천 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고창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사춘기 시기 감정 조절 장애 및 학습장애를 예방 할 수 있는 건강한 정신관리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건강관련 교육 자료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해 아동들이 건강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고창군보건소 노창환 소장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홀로 남겨지기 쉬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관련 지식을 제공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스스로 실천하도록 힘껏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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