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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수는 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중 비전다짐의 날’에서 관광성수기를 맞아 손님맞이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또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각종 재해 우려 시설물과 수해 상습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각 분야별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즉각적인 보수와 보강대책을 강구할 것과 축산농가의 단열, 차광막, 송풍장치 시설을 최대한 가동할 수 있도록 지도에 철저를 기해 가축피해가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오는 15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태극기 달기에 앞장서 줄 것도 당부했다.
박우정 군수는 또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인 을지연습이 실시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속에 위기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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