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달 29일 'KTX 서부역사 진입로 확장공사'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익산시는 주요 현안사업장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사업과 관련한 애로 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KTX서부역사 진입로”는 4차선도로를 왕복8차선으로 확장하고, 지하차도를 왕복4차선으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주요 지하차도 구조물이 완성되어 가며, 75%의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어 금년 11월이면 전면개통 된다.
정헌율 시장은 폭염 속에서 작업하고 있는 시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하차도공사가 시공이 어려운 만큼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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