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임실치즈농협과 후원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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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임실치즈농협과 후원사 업무협약 체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7.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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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3번째 스폰서십 확보로 수익성 강화 및 지속적 확대 추진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 정희운)와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전북 임실군 임실읍 소재)이  28일 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의 5년 연속 대표축제 도약과 상호간 마케팅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스폰서십을 체결하였다.

 
대한민국 전통농경문화를 현세대의 감각에 맞게 재구성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4년 연속 대표축제에 오른 김제지평선축제는 앞으로 글로벌 축제로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수익성 강화 차원에서 김제지평선축제의 이미지 및 지역성과 부합하고 상호간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견실한 중견기업과의 지속적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있으며, 올해로 ㈜GS리테일(5. 2)과 ㈜라라스팜(7. 15)에 이어 후원사 업무협약을 세 번째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임실치즈농협은 1967년 한국 최초로 치즈공장을 설립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즈 연구개발과 생산에 주력하는 국내 최대, 유일의 낙농 조합원 중심의 치즈 전문기업으로 피자치즈, 요구르트 등을 주력 생산하여 농가 소득증대 및 국민 식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금번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자사 생산제품에 대한 전시?홍보?판매관을 운영하게 된다.
 
임실치즈농협 설동섭 조합장은 “대한민국 최고 반열에 오른 김제지평선축제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김제지평선축제 홍보는 물론 기업 및 제품 이미지 제고를 통한 수익 창출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였다.
 
또한, 정희운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금년은 김제지평선축제가 글로벌축제로 가기 위한 전환점에 있어 자생력 강화를 위해 금년 3번째로 스폰서십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상호간 홍보마케팅 효과와 수익 창출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자부심을 보여 드리도록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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