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하천인 정읍천에 조성돼 있는 정읍천 청소년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지난 16일 개장해 내달 21일까지 매일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은 저녁에는 정읍천 제방 벚꽃로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데다 낙차로 떨어지는 물소리가 어우러져 시원한 풍경을 연출, 야간 피서지로도 사랑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 시 직원과 청원경찰, 안전 관리자, 물놀이보조요원 등을 매일 20여명을 배치하고 물놀이장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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