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고부파출소, 여름철 빈집털이 예방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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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고부파출소, 여름철 빈집털이 예방에 최선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7.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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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고부파출소(소장 이강옥)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을 비우고 농사일을 하거나 휴가를 떠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집을 비우고 출타할 수 있도록 ‘여름철 빈집털이 예방 특별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근무는 최근 5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을 시간대별, 장소별 등 세밀하게 분석해 거점 및 목검문,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에게 낯선 차량이나 마을 주변을 서성이는 등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11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외출 및 장기 출타 시 철저한 문단속과 귀중품은 은행이나 파출소에 보관 하도록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이강옥 소장은 ‘내 가정은 내가 지킨다는 주민들의 자위방범의식도 필요하다’며 ‘경찰도 취약지역에 대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적극적인 협력방범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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