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지난 26일 오후 정읍경찰서 회의실에서 휴가철 느슨해지기 쉬운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경찰관 자체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통경찰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성비위, 음주운전 주취폭력 행위 엄금, 공직자로서 품위 및 청렴의무를 손상시키는 일체의 행위 금지 등 복무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복무기강 확립과 더불어 근무 중 휴가철 대형차량 사고예방 및 교통근무 활동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교통환경, 안전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토의를 가졌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이자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는 목민관이 될 수 없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정읍 교통경찰은 단속과 관련된 매우 민감한 업무를 처리하는 부서이기도 하여 항시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하여 의무위반 없는 청렴한 교통경찰 정읍경찰서가 될것이라는.“ 강한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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