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급여 1주년 자랑스러운 복지공무원으로 박효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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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급여 1주년 자랑스러운 복지공무원으로 박효기 선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7.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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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급여 1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지자체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수여

 
맞춤형 급여 1주년을 기념하여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맞춤형급여 1주년 기념행사와 자랑스러운 지자체 공무원을 20명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날 전라북도를 대표하여 김제시 주민복지과 박효기담당이 선정되었다.
박효기 담당은 2016년 1월 통합조사관리담당으로 근무하며 2015년 7월부터 추진해온 맞춤형 급여제도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계획수립을 통해 대상자들의 발굴 및 합리적인 보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여 제도 정착과 운영 과정에 타지자체보다 비해 우수한 성과를 내어 자랑스러운 자자체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김제시에서 맞춤형 급여의 제도정착을 위해 추진한 사항으로는 ▲읍면동과 연계한 민관협력추진 사업을 통한 신규수급자 발굴  375세대 ▲생활보장심의위원회 활성화 계획을 통한 권리 구제 82세대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계획수립 및 홍보등을 실시하며 추진단을 운영하며 복지업무담당부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부적정 수급을 예방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성을 둔 제도운영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박효기 담당은 김제시민들을 위한 복지그늘을 밝혀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복지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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