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어린이교통공원 교통교육 효과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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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어린이교통공원 교통교육 효과만점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7.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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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지난 1일 오전 교통공원을 찾은 김제중앙유치원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론교육 및 횡단보도건너기 체험 등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한 교통안전교육은 실제사고, 상황속에서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어린이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어릴때부터 바람직한 교통질서 의식을 심어주어 올바른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통안전공원은 2006년 7월1일 개관하여 일일평균 교육생은 40여명으로 4세~7세, 초등학교 1~2학년까지 연령별로 운영되며 신호등, 교통표지판을 이용한 이론교육과 자동차, 자전거 등을 활용하여 야외 교통안전체험교육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유발 교통안전교육으로 정읍지역은 67%, 타지역은 23%정도 방문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천권 경비교통과장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여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교통안전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아이들이 하나라도 더 배우고 행복해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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