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산울림색소폰 선율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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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산울림색소폰 선율에 빠지다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6.05.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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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산서산울림색소폰과 전주당사모가 함께하는 색소폰 연주회가 최근 한인석(58) 전주당사모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산서 산울림 색소폰 연주실에서 열린 이날 연주회에는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뽑냈다.

산서 산울림 색소폰 한국희 회원의 “무정부르스”를 첫 곡으로 문을 연 이날 1부 행사는 회원들의 합주와 독주가 이어졌다.

이부섭 산서산울림 색소폰 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임에도 틈틈이 연습에 매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색소폰 연주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에 구성된 산서산울림 색소폰 동호회는 전주에서 천종이 강사를 초빙해 10명의 남.녀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 정기적인 강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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