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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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6.05.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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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는 3일 적상면 괴목리에 위치한 단풍마을을 찾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2008년 산촌 생태마을로 지정된 단풍마을은 아름다운 경관과 관광객들을 위한 쾌적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적상산을 위시해 4계절 방문객이 끊이질 않는다.

산림청은 침체된 산촌마을의 활력 증진과 지속적인 산촌마을의 경관 개선을 위해 농림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하여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이 운동은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야생화를 식재하고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과 병행하여 진행된다.

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산촌마을과의 유대를 위해 매년 해당 마을을 선정하여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무주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320-364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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