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생활문화 예술 동호회원들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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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생활문화 예술 동호회원들과 만나요!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6.04.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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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4월 23일과 5월 14일, 그리고 28일에 무주 IC만남의 광장과 반디랜드에서 “봄과 여름사이 콘서트”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무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회장 이정숙) 주관으로 23일(토요일, 오전12시~오후2시) 무주 IC 만남의 광장에서는 색소폰 동호회 칠연골 메아리단원들과 행복한 두드림, 무주군청밴드 셋두리의 공연이 펼쳐진다.

5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는 반디랜드에서 참소리 난타팀과 참새방앗간(색소폰), 셋두리(노래), 청소년 댄스팀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허브새늘 동호회와 함께하는 캔들, 캘리그라피 동호회가 준비한 글씨, 손노리퀼트 동호회와 함께 하는 코사지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5월 28일에는(토요일 오후2시~4시, 반디랜드) 색소폰 동아리 고동소리의 공연과 청소년 댄스, 셋두리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무주군청 길윤섭 문화예술담당은 “생활문화예술 동호회원들이 준비한 알찬 공연과 체험들이 무주여행과 생활을 더욱 즐겁게 해줄 것”이라며 “봄과 여름사이 콘서트가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를 풍성하게 하고 동호인들의 역량을 키우는 자리가 되어 사계절 무주곳곳에서 문화행사들을 꽃 피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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