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부안군지부,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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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부안군지부,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4.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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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부안군지부가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전 국민적인 농촌일손 돕기 붐 조성을 기하며, 실제 농사준비에 바뿐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유금용 지부장과 직원들은 지난 11일 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순식)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보안면의 한 농가에서 봄 고구마 심기작업을 지원했다.

유 지부장은 “고구마 순의 발아 상태가 좋은 것이 농업의 역동성을 배우게 된다”며 “앞으로도 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지원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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