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길 새누리당 익산을 후보 '익산역복합 환승센터 개발"의지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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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새누리당 익산을 후보 '익산역복합 환승센터 개발"의지 피력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6.03.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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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새누리당 국회의원 익산을 후보는 30일, 오는 1일 KTX호남선 개통 1주년을 맞아 익산시민이 전국 반나절 생활권에 정착됐으며, 앞으로 익산역복합 환승센터 개발사업이 연계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하겠다고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다.

호남선 KTX가 가져온 가정 큰 익산역의 경우 가장 큰 수혜역으로 불리는 124만명 KTX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힘을 쏟고 역세권 도심 정비 개발추진으로 행복한 도시 물류와 사람 중심의 도시기능을 회복해 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도 밝혔다.

박 후보는 “KTX가 개통하면 크게 걱정했던 게 의료나 쇼핑을 위한 수도권 쏠림현상, 이른 바 ‘빨대효과’였는데요. 다행히 상당히 미미했다는 평가가 된다면서 익산역복합 환승센터 개발사업도 6년째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부, 전북도 기획재정부 간의업무협의를 통해 철도시대의 견고한 세부적 지원사항, 지역사회 자원의 준비를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 역사, 문화 등 지역특화 자원화 KTX 개통효과를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하는데 서둘러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안을 받아 익산권의 교통이나 생활혁명에도 큰 변화를 가져 올 전망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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