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 만전, 공정안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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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추진 만전, 공정안전 최선!”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6.03.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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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수 무주군수 현장 속으로...

황정수 무주군수는 지난 17일과 18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돌며 사업추진 상황과 안전조치 여부 등을 살폈다.

이날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진행된 것으로 17일에는 무주읍 오산~당산 간 도로개설현장과 산림생태문화단지를, 18일에는 무풍면 지성리 율평천 정비 사업장과 설천면 삼공리 구천동 하수처리시설 개량 현장을 방문했다.

황 군수는 공사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무주군 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인 만큼 추진에 완벽을 기하고, 공정 안전 역시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한다”며 “날씨가 풀리면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마음을 다잡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을 말했다.

무주읍 오산~당산 간 도로개설은 6월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2공구 0.53km 구간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2016)은 올해 공사 마무리를 위한 토목공사와 건축, 조경, 전기 공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풍 율평천 정비사업은 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저류지 확보와 교량, 사방댐, 친수시설 등에 대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방류 수질개선과 운영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구천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은 올해 완료될 예정으로 고도처리 및 총인처리시설 개량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해빙기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황정수 무주군수는 당일 안성면 외당천 정비사업장과 적상면 괴목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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