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희망찬 노인대학 입학식, 장애인평생교육 개강,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진행한다.
‘희망찬 노인대학’은 건강, 평생교육, 취미여가 프로그램 총 9개 강좌를 개설해 총80명의 어르신들이 수강하며, ‘장애인 평생교육’은 한글교실(초급/중급), 중국어, 생활 공예 등 총 8개 강좌가 운영되어 장애인레포츠와 사물놀이, 탈춤놀이, 미술교실이 운영된다.
이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또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연중 자원봉사활동, 자원봉사활동 복지지설관리지원 등 5개 사업에 총 110명이 참여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소득보장에 기여할 수 있게 한다.
이춘섭 관장은 “ 다양한 사업이 시작하는 만큼 활기찬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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