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야당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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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야당대표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3.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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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개회기도자로 나서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창·부안)은 3일 아침에 열린 제48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야당을 대표해 개회기도자로 나섰다.

국가조찬기도회(대회장 홍문종)은 올해로 48회째로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대통령을 비롯해 정계, 재계, 학계, 외교관등 국내외 각계 인사 3천여명이 참석했다.

김춘진 위원장은 개회기도를 통해 지금 우리사회의 갈등과 반목이 사라지고 온 국민이 내일의 희망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기를 염원하면서 지도자들이 국민의 신뢰를 쌓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 실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격포~하서 간 국도확포장사업에 대한 총사업비가 당초 1028억에서 1057억으로 증액되어 터널내부 LED교체와 광역상수도이설, 가로등주 설치작업 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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