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진안․무주․장수군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인 유희태 국회의원예비후보(62․전 기업은행 부행장)는 1일 97주년 삼일절을 맞아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에 위치한 완주독립기념관과 비봉면 일문구의사사적비를 잇따라 방문하고 독립유공자들의 넋을 기렸다.
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하여 목숨마저 내어놓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민족의 자주독립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한 가문에서 9분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일문구의사 가문의 후손으로 현재 (사)일문구의사선양사업회 이사장으로 매년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에 보훈단체와 함께 추모행사를 거행하는 등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나라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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