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전주병예비후보가 지난 22일부터 전주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하는 거리청소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새벽 5시부터 시민들과 함께 불법 무단 투기된 쓰레기, 규격봉투를 이용하지 않은 쓰레기 등을 치우고, 환경미화원들과 아침식사를 같이 하면서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열악한 작업환경 등 환경미화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이번 거리청소 참여를 통해 도의원 때부터 신념으로 삼아온 ‘시민들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 생활정치’에 대한 약속과 각오를 다시금 다잡고 있다”며 소회를 말하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다 보면 치우기 전과 치운 후 모습이 너무나도 다르다. 이번 총선을 통해 거짓과 선동, 분열과 배신, 낡은 정치를 거리의 쓰레기처럼 말끔히 치우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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