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민주비대위원 전북민심 청취
상태바
표창원 더민주비대위원 전북민심 청취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2.21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이 지난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을 찾아 당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표창원 비대위원은 이날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김갑봉 사무처장을 비롯한 당직자 3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정동영 전 의장이 국민의 당으로 입당했지만 전북도민이 정권교체의 의지를 더불어민주당에 실어주실거라 믿는다”며 “4?13총선에서 전북 10석을 모두 석권할 수 있도록 당직자 여러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당직자들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의 정체성에 걸맞는 정책발굴 등 대안제시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당직자들은 안심번호를 이용한 ARS투표 진행시 역선택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당헌당규와 선거시행세칙상의 청년당원 연령 문제, 해당행위자에 대한 확고한 원칙 등을 건의했다.

표 위원은 당직자 간담회를 마치고 김윤덕 국회의원과 함께 남부시장 야시장과 청년몰 등을 둘러보고 민심을 청취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