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 정나눔회, 희귀·난치성 가정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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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면 정나눔회, 희귀·난치성 가정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2.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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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면 정나눔회(회장 이덕의)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서모씨(56세, 수금리)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서씨는 1여년 전 회사에서 일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생계를 꾸려나갈 능력을 잃은데다 지난해 9월경 희귀·난치 질환인 ‘모야모야병’ 판정까지 받은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다. ‘정 나눔회’는 이웃 간에 정을 나누며 살자’는 취지로 지난 2002년 구성된 단체이다. 현재 16명의 회원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애환을 보듬어 주고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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