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서·김정호 국민회의 전북도당 공동위원장은 1일 “정치를 바꾸고 민생을 살려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전주완산을에, 김정호 예비후보는 완주지역에 각각 출마한다.
이들은 또 ‘살맛나는 세상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노동자와 농민 청년, 가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국민회의는 31일 서울에서 7개시·도당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와 함께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의결해 2일 국민의당 창당대회에서 통합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며 “국민의당과의 통합 이후에도 정치개혁과 호남 민주정신 부활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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