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통시장 주변 설맞이 특별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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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통시장 주변 설맞이 특별교통관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1.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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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이건식)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의 교통정체를 대비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교통관리 추진에 나선다.

시 경제교통과에 따르면 특별교통관리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5일 간이며,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주정차관리원과 단속차량을 배치 운영하고,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불법 노점차량에 대해 집중 순회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특히 이중주차 및 커브길 주차, 버스승강장 불법주정차 등 원활한 교통소통을 현저히 방해하는 주요구간은 즉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제시 경제교통과(과장 박민우)는 “전통시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지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통행안전을 위해서 주변에 조성된 공영주차장 이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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