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15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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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2015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선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12.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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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면 기찻길 작은도서관 수상

완주군 상관면에 있는 기찻길 작은도서관이 15일 전라북도청에서 개최된 <2015년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운영평가 대상은 117개소의 작은 도서관이고, 평가 지표는 시설과 운영분야, 문화콘텐츠, 주민협의체 교류 협력분야 등 5개 분야이다.
  
완주군 상관면 기찻길 작은도서관은 2009년 개관 후 2014년 상관면 주민자치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특히 올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재호 원장)의 도서기증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군민 독서생활 진흥에 힘쓰고 있다.

현재 1,300여명의 주민, 어린이·청소년들이 꾸준하게 기찻길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책사랑’ 주부독서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완주군 교육지원과 김영숙 과장은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독서교육문화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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