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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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12.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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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읍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고용과 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정읍고용복지?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하 플러스센터)’가 10일 문을 열었다. 

시는 정부의 고용-복지 연계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국비 8억5천500만원에 시비 4억5천700만원을 더한 총사업비 13억1천200만원을 들여 정읍시근로자종합복지관(정읍시 수성동 소재)을 리모델링(remodeling), 플러스센터를 마련했다. 

플러스센터는 그간 각 기관에서 수행했던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정부 3.0 협업 모델이다.

일자리팀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자활고용과 희망복지지원팀 등 시청 관련 부서와 고용노동부의 정읍고용센터가 플러스센터에 입주했다.

김생기시장은 “플러스센터 개소로 이제 시민들은 이곳만 방문하면 일자리 상담과 취업 안내는 물론 복지상담과 서민금융상담 서비스까지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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