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는 2일 지사장실에서 공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환경부, YTN에서 후원한 “제17회 내고향물살리기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고창군 신림초등학교 이현지(29세) 선생님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시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미래세대 청소년 및 주부들의 환경보전의식 고취로 내 고향의 맑은 물을 보전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농어촌 수질보전 실현을 위한 실천수기 공모를 지난 7.20 ~ 9.11까지 실시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내고향물살리기 실천수기 공모전」은 평소 생활주변에서 경험한 물사랑 실천이야기를 통해 수질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