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주민과 함께 잠잠 치안 실천 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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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주민과 함께 잠잠 치안 실천 해야 할 때
  • 송태석
  • 승인 2015.09.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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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경무과장 송태석

秋夕 연휴 - 그 어느 때 보다도 평온한 지역 분위기 유지에 심혈을 기울인 순창경찰 !

주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마음을 다하는 치안 활동으로 공감대 확산에 주력 해 온 결과 전 년 동기간 대비 절도 등 주요범죄가 60% 이상 급감했다는 통계로만 보아도 이를 알 수 있다.

기간 중 미귀가자 발생도 있었지만 全 근무자들이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사소한 단서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 싸리비 ”식으로 수색을 펼쳐 가족의 품으로 모셔다 드리는 등 주민마음치안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명절 연휴 특별 치안활동을 의미 있게 보내고 평상 시 근무로의 전환한 지금 경찰서장을 비롯 지휘부에서부터 신임 직원에 이르기까지 지난 시간에 대한 밀도 있는 분석과 함께 10월 가을걷이( 행락철 ) 즈음농특산물 보호 등 이 지역에 맞는 세부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집중 토론시간을 마련하고 우선 내부고객과의 진솔한 소통문화를 중심으로 우려 요인을 사전 발굴 조치와 함께 궁극적으로는 주민분들에 대한 논높이 치안이 이어지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아주 사소한 곳에서부터 易地思之의 심정으로 가을 치안을 추진 키로 했다. 

요란스러움이 아닌 주민분들 생활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진정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며 의로운 해결사 답게 행하겠다는 순창경찰의 다짐이다.

어르신 상대 금융사기 범죄로 부터의 보호는 물론이고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등 4대악 근절과 교통사고사상자 줄이기 실천, 강천산 군립공원 등 다중운집장소를 비롯 각 종 안전사고의 예방  등 말 그대로 생활 속 법치가 안정적으로 유지 정착 될 수 있도록 소리 없는 잠잠 치안력을 최대한 발휘 성심을 다 할 것이다. 

오로지 순창군민분들의 안위와 보다 쾌적한 지역 환경 향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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