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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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09.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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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10일 추석 연휴기간 이용객 편의 제공과 불편해소를 위해 추석명절 종합대책계획을 운영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재해·재난 대응태세 강화, 근무기강 확립, 시설물 내·외곽 환경정비, 시설 이용객 편의제공, 특별 교통대책, 휴·개장의 사전안내 등 6개 분야다. 특히 26일부터 29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대응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시설장 운영방침은 26일 완산수영장, 화산체육관, 인라인롤러장 등 실내·실외 유료 체육시설은 오후 5시에 폐장하며, 완산생활체육공원의 농구장, 배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 중 무료시설은 개방한다.
 

장사시설, 덕진공원, 동물원 휴게소, 24시간 운영주차장(오거리·덕진광장·삼천 2동·중화산 2동·서신동·한옥마을)은 정상운영한다. 추석 당일 장사시설은 화장이 중지되며 동물원 휴게소, 24시간 주차장과 무료실외 체육시설 및 덕진공원은 개방한다. 또한 28일부터 29일까지 모든 시설장이 휴일근무에 준하는 오후 5시까지는 정상운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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