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가 7일 법무유관기관과 구인업체간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양 기관의 공생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책임 문화 확산과 범죄 없는 밝고 명랑한 복지사회 건설에 앞장서기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가 형사 정책적 사업 수행에 적극 협조하고자 업무협약식을 실시하게 됐다.
김대기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허그일자리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취업가능업체와의 연계로 출소 후 안정된 취업활동을 유도해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통한 밝고 명랑한 복지사회 건설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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