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산동, 호국보훈의 달 맞이 현충시설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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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산동, 호국보훈의 달 맞이 현충시설 정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5.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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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검산동(동장 강신호)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7일 군경묘지 주변정비 등 현충시설 정비에 나섰다.

김제시 군경묘지는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1963년 7월 김제시 순동에 2,792㎡의 면적으로 조성됐으며 현재 군인 53기, 경찰15기, 무명용사 9기 등 총 77기가 안장돼 있다.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애국지사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검산동 직원들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군경묘지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쓰레기 수거와 묘비에 쌓인 먼지를 제거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경묘지를 참배하려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점검과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신호 검산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예우와 호국정신 함양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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