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성덕면 만들기 올해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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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성덕면 만들기 올해도 계속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4.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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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성덕면(면장 최니호)은『문화시민운동 성덕면 실천협의회』위원과 성덕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청결 성덕면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밝고 명랑한 사회를 조성하고자 조직된 성덕면 실천협의회는 양경철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하여 도하마을 월미교 인근과 성덕면사무소 앞 사거리에 있는 쓰레기 및 폐비닐을 제거했다.

협의회장직을 역임 중인 양경철 실천협의회장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문화시민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붐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꾸준한 활동을 약속했다.

최니호 성덕면장은 형식적 또는 소극적인 자세를 탈피하고,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회단체나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범시민적인 공조체계를 갖출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성덕면은 문화시민운동 일환으로 매월 두 번에 걸쳐 직원 친절교육을 통한 친절마인드 함양으로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친절한 민원처리로 민원만족도 향상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가로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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