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이 함께 힘 모아
고창군 부안면 37개마을 이장협의회가 고창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청정 마을가꾸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장협의회는 부안면 외곽도로 등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고 15일 전했다.
신연수 이장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청정한 부안면을 만드는데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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