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 112타격대 대원과 103연대 2대대 (대대장 윤덕현) 부대원들은 8일 오전 15년 작전부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112타격대 대테러 모의훈련 및 경·군 합동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훈련의 중점사항은 관내 작전 취약지역인 전주CC에 적항공기 침투를 가정하여 이에 대한 상황조치 훈련과 대테러 상황발생에 따른 위기 관리 대응능력 배양 훈련으로 경·군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112타격대 황일하 수경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작전훈련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과 함께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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