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건강수준 향상을 이끄는 건강지도자 양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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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건강수준 향상을 이끄는 건강지도자 양성으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4.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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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참여형 통합건강증진사업 펼쳐

김제시보건소는 주민참여형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위한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을 지난달 25부터 27일까지 3일동안 성공리에 운영, 32명이 수료하였다.

건강지도자란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지지자로서, 건강생활실천의 필요성 및 자가 건강관리기술을 전파시키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및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는 건강한 지역주민으로, 김제시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를 건강백세체조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건강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올해 “제43회 보건의 날“ 슬로건인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체활동 증진과 영양관리의 중요성에 관한 이론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내실 있게 진행,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한다.

한편 김제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수요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펼쳐나가고 수혜자의 만족도를 끊임없이 모니터링, 김제시의 건강수준향상에 기여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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