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협의회“헌 옷 모으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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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협의회“헌 옷 모으기 운동 전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3.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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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강진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박만섭) 회원 30여명이 2월부터 3월 중순까지 한달여간 장애인과 불우이웃 돕기 일환으로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강진면 각 면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협의회원들은 최근 경기침체로 더욱 힘들게 사는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를 모아 적극적으로 마을을 돌면서 홍보를 함으로써 주민들과 뜻을 같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각 가정의 장농속에서 묵어두고 햇빛을 보지 못했던 헌 옷은 한달여간에 걸쳐 회원들의 노고로 수집한 1톤가량의 헌 옷을 지난 27일 강진면사무소 광장에서 행사를 가지고 임실군장애인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박만섭 회장은 “향후에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옷모으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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