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만경읍 14개 사회단체들은 2월 말 사회단체장회의를 개최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만경능제수변공원 가꾸기에 합의하고 먼저 각 사회단체가 릴레이로 작은 일 부터 실천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3월 초 만경 여성의용소방대원 50여명은 해빙기와 겨우내 쌓인 낙엽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힘을 합쳐 아름다운 능제수변공원 만들기에 14개 단체 중 첫 번째 봉사활동 단체로 모범을 보이고 그 바통을 적십자봉사회로 넘겼다.

.만경읍장 서연종은 만경능제수변공원 가꾸기에 직원들도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고 지난 3월 초 여성의용소방대에 이어 적십자봉사회에서도 발 벗고 참여해 준 단체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은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