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보전협의회 성내면회, 동림저수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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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보전협의회 성내면회, 동림저수지 환경정화활동
  • 김종성
  • 승인 2015.03.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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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보전협의회 고창군 성내면회(회장 이후곤)와 성내면사무소 공무원, 노인 일자리참여 회원 등 50여명은 지난 13일 동림저수지 상류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후곤 회장은 “앞으로도 동림저수지 등 우리 지역 환경 정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권수 성내면장은 “생태환경보전협의회 성내면회원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마을 대청소 및 동림저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아름답고 청정한 성내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동림저수지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지역으로 매년 겨울이면 가창오리가 10~30여만마리 찾아와 철새의 왕국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으며, 2012년 CNN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으로 선정되면서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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