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베스트 친절직원, 베스트 CS매니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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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베스트 친절직원, 베스트 CS매니저’ 선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5.03.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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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행복파트너 HAPPY POST 실현

전주평화동우체국 남정희 주무관과 동전주우체국 정성욱 주무관이 전북우정청의 지난해 4분기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선정됐다. 또 ‘베스트 CS매니저’에는 고창우체국 최순철 주무관이 뽑혔다.
‘베스트 친절직원·CS매니저’는 전북지방우정청이 도내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행복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고객만족을 적극 실천하는 직원을 선발, 상장 및 부상(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하고 있다.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남정희 주무관은 창구 일선에서‘미소가 상품인 친절한 우체국 직원’로 통하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고 정성욱 집배원은 남다른 책임감과 배려로 여러 차례 고객들로부터 친절직원으로 추천되는 등 고객중심 집배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베스트 CS매니저’인 최순철 주무관은 CS매니저로 활동하면서 매일 아침 ‘CS HAPPY DAY’운영하면서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즐거운 CS’를 적극 추진, 고창우체국의 CS경영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김선옥 전북우정청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최선을 다해‘행복파트너, HAPPY POST’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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