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드림스타트아동 30여 명과 함께 한국민속촌에서 우리민족 고유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드림스타트아동 중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공연 관람과 민속놀이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전통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과 지혜를 간접 경험하는 학습 기회 제공과 전통놀이를 통해 아동의 심신단련과 정서발달 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이에 오영인 여성청소년과장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우고 우리민족 고유의 다양한 전통놀이 등을 체험함으로써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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