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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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 박차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5.01.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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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분야 신기술보급사업 신청ㆍ접수

무주군은 “농민도 부자 되는 무주”실현을 위해 원예 작물의 신기술을 보급키로 하고 1월 30일까지 신청 ?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기술 보급 사업은 사과 국내 육성품종 보급과 고랭지 무병 딸기묘 육묘단지 조성사업, 사과병해충 예찰ㆍ방제사업, 세척 수삼 포장제사업 등 총 17개 사업(사업비 13억 5천만 원),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1월 5일) 무주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소득금고 연체자나 각종 세금 체납자는 제외된다.

김미중 원예기술 담당은 “올해부터는 소득이 낮으면서 그동안 사업을 지원받지 않은 농가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라며 “한 농가 당 한 개 이상 신청 시 사업에서 자동으로 탈락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신청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업 관련한 상담은 각 읍.면에 소재한 농업인상담소에 하면 되며 사업신청은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무주군청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로 하면 된다.

사업에 관련한 내용은 1월 초에 배부되는 홍보책자 “무주군 농업지원사업 이렇게 지원됩니다”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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