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국지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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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국지도 배포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4.12.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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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전수교육관 홍보를 위한 전국지도 제작.배포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홍동)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를 위한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말부터 무형유산 관련 기관과 단체에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국지도를 배포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13년부터 전수교육관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수교육관  사회교육과 공연‧전시 등 행사를 지원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전수교육관 운영자의 기획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국지도에는 전수교육관의 위치와 연락처, 입주종목과 대표 프로그램 등이 담겨 있어, 국민들은 이 지도를 통해 전수교육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고 전수교육관 방문을 위한 가이드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전수교육관 행사 지원과 관련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을 계속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내년부터는 전수교육관 운영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전국지도 제작.배포 사업을 전수교육관 통합홍보사업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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