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3년연속 새만금유역 수질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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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3년연속 새만금유역 수질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12.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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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전라북도에서 2단계 수질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목표수질을 달성하기 위해 시·군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수질개선 사업 추진을 유도하기 위한 평가에서 2012년,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재정·가축·행정분야에서 재정집행률, 가축분뇨지도점검, 하수처리관리비용, 주민참여형 실천운동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밖에 시군예산확보, 수질개선, 하수처리 준설률에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김제시는 새만금 상류지역인 용암천 및 동진강의 하류 수질 개선을 위하여 용지 환경수림조성사업, 가축분뇨공공처리장개선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사업등을 시행하여 새만금 상류 오염원 해소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기택 환경과장은 “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시가 3년 연속 새만금유역 수질개선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되었다”며 새만금수질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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